국민의 사랑을 받는 스포츠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앞장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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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수영연맹에서 알립니다.
우리나라 수영역사에서 빼놓을 수 없을뿐더러 더 나아가 '아시아의 물개'로 불렸던 수영 영웅 고(故) 조오련 선수가 지난 6일(목), 국가보훈처 국립묘지 안장대상 심의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국가사회공헌자’로서 인정받아 국립묘지 안장 대상자에 포함되었습니다.
1970년 태국 방콕 아시안게임과 1974년 이란 테헤란 아시안게임 당시 각각 수영 자유형 400m와 1500m에서 2회 연속 2관왕을 달성했던 조 선수는 이후 대한해협 횡단에도 성공하는 등, 수영을 통해 국위 선양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훈장 목련장(1970년)과 체육훈장 거상장(1974년), 청룡장(1980년)을 받기도 했습니다.
또한, 지난해 10월에는 대한체육회에서 선정하는 ‘대한민국 스포츠 영웅’으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국민적 스포츠 영웅이 국립묘지에 안장되는 것은 6번째입니다.
이와 관련하여 보도된 기사를 아래 공유해드리오니,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으로 수영계에 더욱 더 많은 스포츠 영웅이 탄생할 수 있도록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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