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 인사말

국민의 사랑을 받는 스포츠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앞장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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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국민 스포츠로 자리잡고
우리나라가 수영 강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대한수영연맹 제28대 회장 정창훈

대한수영연맹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한국 수영을 응원하는 수영 가족과 네티즌 여러분 반갑습니다.

  • 대한수영연맹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신 한국 수영을 응원하는 수영 가족과 네티즌 여러분 반갑습니다.
    제29대 대한수영연맹 회장 정창훈입니다.

    수영은 최초의 올림픽 때부터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어 오늘날 가장 많은 메달 수가 걸린 종목이자
    기초 종목 중 하나로 엘리트 체육뿐만 아니라 생활체육으로서도 건전한 스포츠 문화로 자리 잡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친근한 종목입니다.

    특히 최근에는 박태환 선수 이후 12년 만에 김우민 선수가 파리올림픽에서 메달 입상의 쾌거를
    이루었고 황선우 선수의 세계수영선수권대회 3회 연속 입상, 김우민 선수의 2022 항저우
    하계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수영 역대 세 번째 3관왕 달성, 남자 계영 800m 역대 최고 성적으로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및 아시안게임 입상 등을 비롯하여 우리나라 수영이 국제무대에서도 존재감을
    더해가고 있으며 다이빙, 아티스틱스위밍, 수구, 오픈워터스위밍과 하이다이빙까지, 대한민국
    수영은 모든 세부 종목에 걸쳐 다방면으로 앞으로 나아가고 점진적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 전문체육뿐만 아니라 국내 생활체육인의 국제수영연맹 세계 마스터즈 수영선수권대회, 아시아 마스터즈
    수영선수권대회 출전 등으로 우리나라의 마스터즈 인구 또한 세계 곳곳의 수영인들과 함께
    건강한 취미생활을 영위하고 있습니다.

    또 2019 여름에는 광주에서 국내 최초로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개최한 데 이어, 2024 가을에는 무려
    19년 만에 국제수영연맹 경영 월드컵(25m)을 다시 개최하는 등 선수뿐만 아니라 지도자와 심판,
    운영진들도 세계 무대로 나가 진정 ‘글로벌’한 수영인이 되기 위한 도전과 시도를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이렇듯 수영종목의 우수한 선수 양성과 수영의 생활화를 통한 국민 체력 향상 등으로 우리나라 체육 문화
    발전에 이바지해야 하는 막중한 책임을 잘 알고 있기에 대한수영연맹에서는 앞으로도 수영선수, 지도자,
    심판, 동호인 등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수영에 대한 대중의 관심을 높여 꾸준히 국민의 사랑을 받는
    스포츠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앞장서겠습니다.

    수영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국민 스포츠로 자리 잡고 우리나라가 수영 강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여러분의 따듯한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