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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수영 창간 설명회

  • 등록일 : 2006.12.01
  • 작성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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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수영 창간 설명회


월간 수영 창간 설명회가 2006년 11월 28일, 오후 2시 대구 크라운관광호텔에서 진행되었다. 주최자인 월간 수영의 발행인 이동운대표를 비롯하여 각 시도의 지사장 및 객원기자 17명과 본사직원7명 참석한가운데 연수회가 진행 되었다. 2007년 1월 창간호를 선보일 월간 수영 창간설명회에 참석한 전국의 지사장과 객원기자단들은 이 책이 한국 유일의 수영 전문 잡지라는 점에서 좋은 반응을 불러올 것 이라고 전망하였다. 기존의 수영 잡지는 대게 선수를 타켓으로 하여 구독층을 한정시킴으로써 주목을 받지 못하였다. 그러나 월간 수영은 체육에 관심은 있으나, 수영을 하지 못하는 초보자에서부터 선수들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연령층에서 볼 수 있게 하였다. 따라서 좋은 반응을 불러 올 것이라고 관계자들은 의견을 모았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월간 수영에 관한 짧은 개요인사를 시작으로 자문위원, 지사장, 객원기자의 소개가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월간 수영의 편집방향 및 책자 내용을 소개하고, 기자들이 가져야할 덕목과 사명감을 북돋아 주었다. 월간 수영은 국내의 소식에서 머물지 않고 해외의 자문위원들과의 교류를 통하여 해외 현지의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독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월간 수영의 지사장 및 객원기자 가운데에는 현재 국가대표 코치진을 비롯하여 대한수영연맹소속의 간부들과 각 시도의 학교 교사진들이 배치되어 있다. 따라서 보다 빠른 수영계의 정보와 폭넓은 지식을 독자들에게 전해 줄 수 있을 것 이라 관계자들은 생각하고 있다.

 한편 월간 수영은 생활체육을 즐기는 독자에서부터 선수에 이르기 까지 수영에 관련된 정보를 보다 쉽게 제공 받을 수 있도록 만들어질 예정이다. 아직 물에 쉽게 접근하지 못했던 독자라면 월간 수영을 통하여 물과 친해질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 선수들의 경우 수영에 대한 정보를 좀 더 쉽게 얻어, 자신의 역량을 좀 더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끝으로 이 기자설명회에 참가해주신 각 시도의 지사장 및 객원 기자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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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기자 : 양연화 (dusk8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