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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수영연맹에서는 2019년도부터 개최되는 우리연맹 주관 전국수영
대회에서 경기를 앞둔 선수들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수영장 내 돗자리 설치 문화를 개선하고자, 지난 2019 수영(경영) 국가
대표 1차 선발대회부터 시범운영하였으며, 이번 제9회 김천 전국수영
대회에서도 돗자리를 설치하지 않도록 협조를 당부 드립니다.
돗자리를 설치하지 않는 대신 대회장 시설 여건을 고려한 뒤 소집에
응하기 용이한 공간을 확보하여 출전 대기 선수들이 스트레칭 등 몸을
풀면서 대기할 있는 “경기준비 지역(스트레칭존+트레이닝존)”을 별도로
마련할 예정입니다.
수영장 내 로비 등 유휴공간이 각 소속팀 돗자리 공간으로 활용되어
대회장이 어수선하고 번잡해지고 선수들의 경기준비에 지장을 주는
것은 물론 대회 운영 및 진행에도 적지 않은 장해 요소가 되고 있습
니다. 경기를 앞둔 선수들에게 최적의 경기 환경을 제공하고 쾌적하고
질서 있는 대회장 운영을 통해 선진적 대회 관람 문화의 정착을 위해
제9회 김천 전국수영대회에서 실행 가능한 사항부터 시범운영하여
결과로 나타난 장.단점을 보완 및 개선할 예정이오니 수영 관계자 및
선수 가족 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랍니다.
[김천실내수영장 예시]
층 |
관람객 경로 |
선수 경로 |
심판/대회관계자 경로 |
3층 |
관람석 |
트레이닝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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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
관람석 |
스트레칭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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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
관람석 출입구 |
선수/지도자 출입구 심판/대회관계자 출입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