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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이빙 국가대표 조은비(24, 인천광역시청)와 문나윤(22, 제주도청)이 출전한 제30회 나폴리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여자 싱크로 플랫폼 경기에서 한국 선수단에 동메달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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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회 넷째 날인 6일(현지시각), 네 번째 순서로 출전한 두 사람은 총 272.85점을 기록했다. 1위 중국(305.76), 2위 멕시코(276.21)에 이어 3위였다.
▷ 지난 6월, 다이빙 국가대표 국외 전지훈련 중 출전한 2019 FINA 다이빙그랑프리 4차대회 여자 싱크로 플랫폼 우승 당시 수립한 264.45점보다 더 높은 점수였다.
▷ 경기를 마친 조은비는 “몸이 안 좋은 거에 비해 성적이 잘 나와서 좋다. 유니버시아드 대회를 마치고 곧바로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참가하는데 지금 분위기 이어가서 광주에서도 좋은 성적 내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문나윤은 “무릎이 많이 아파서 걱정했지만 메달을 따서 너무 좋으면서도 많이 아쉽다. 남을 U대회 일정 잘 마무리하고 광주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좋은 성적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 두 사람은 유니버시아드대회 일정을 마치고 10일 귀국하여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선수단에 합류한다. 14일 오전 10시, 남부대학교 시립 국제수영장 다이빙풀에서 여자 싱크로 플랫폼에 출전 예정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