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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수영의 미래를 책임질 초등학생 수영 꿈나무선수들이 제주도에서 합숙훈련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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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수영연맹(회장 김지용)은 경영, 다이빙, 아티스틱스위밍 꿈나무선수 60명과 전문지도자 10명이 26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제주실내수영장에서 동계합숙훈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 경영 40명, 다이빙 15명, 아티스틱스위밍 5명으로 구성 된 수영 꿈나무 선수단은 13일 중 하루 한라산 등산 일정을 포함하여 기초체력 및 기본동작 훈련과 유산소 기초 지구력 향상을 통해 전반적인 운동 수행능력과 신체적 및 정신적 능력을 개발할 예정이다.
▷ 특히 지난 9일부터 22일까지 호주에서 체육영재 특별훈련을 마치고 호주 지역대회 다관왕으로 돌아온 노민규(서울 미아초6), 손승범(인천 영선초6)은 동계 합숙훈련에도 참가하여 지속적인 경기력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맥도날드퀸즐랜드챔피언십 12세부에 출전했던 꿈나무 경영 선수단은 노민규의 자유형100m, 개인혼영200m, 배영100m 우승을 포함하여 총 금메달 15개, 은메달 8개를 수확하고 금의환향했다.
▷ 이번 수영 꿈나무선수 동계 합숙훈련은 대한수영연맹이 주관하고, 대한체육회가 주최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재정 후원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