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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는 2020년 도쿄하계올림픽 다이빙과 아티스틱스위밍 종목에 몇 명이나 출전할 수 있을까. 이번 주말 개최되는 다이빙 및 아티스틱스위밍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누가 가슴에 태극기를 달게 되느냐에 따라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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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대한수영연맹(회장 김지용)은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 간, 다이빙은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아티스틱스위밍은 진천선수촌에서 2020년도 강화훈련 대상자 선발을 위한 국가대표 선발전을 치른다고 밝혔다.
▷ 다이빙은 3m 스프링과 10m 플랫폼 종목에서 1차(오전 경기)와 2차(오후 경기)시기의 점수를 합산하여 각 세부종목별 최종 1,2위 선수를 선발한다.
▷ 현 다이빙 국가대표 권경민 지도자는 “2020년 도쿄올림픽을 위해서 이번 선발전은 기량이 우수한 선수를 선발하여 연초부터 바로 강화훈련에 임할 수 있는 좋은 방향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최종 선발되는 선수들은 내년 4월 일본에서 열리는 FINA 다이빙 월드컵에서 올림픽 출전권을 추가 획득하는 것을 목표로 구슬땀을 흘리게 된다.
▷ 우리나라 다이빙 국가대표는 올여름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이미 남자 3m 스프링보드, 남자 10m 플랫폼의 출전권을 각 1장씩 획득한 바 있다.
▷ 한편, 아티스틱스위밍도 같은 기간 동안 진천 선수촌 내 스포츠과학센터와 수영장에서 국가대표 선발전을 치른다.
▷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의 주관 하에 체력 평가 요인 및 수영능력을 평가하고, 아티스틱스위밍을 위한 기술 수행능력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 최종 선발 된 선수단으로 꾸려질 2020년도 대표팀은 내년 4월 도쿄에서 열리는 올림픽토너먼트대회에 출전하여 듀엣과 팀 종목 출전권 획득에 도전한다.
▷ 2019년도 아티스틱스위밍 대표팀은 지난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프리 콤비네이션 종목에서 결승 진출에 성공했으나, 올림픽 종목이 아니기 때문에 광주에서는 도쿄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하지 못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