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2023년 12월부터 공식 업무 협약 체결하여 주요 선수에게 ‘포커스 프로’ 제품 제공

- 훈련은 물론, 수면과 휴식 중에도 착용하여 집중력 향상이 경기력에도 이어지는 효과 기대

2024 파리올림픽을 준비 중인 수영 대표팀에게 ‘집중력’도 중요한 전략 중 하나다.

대한수영연맹(회장 정창훈)은 지난해 12월부터 뇌과학 기술을 활용한 수면 전자약 기업 ‘왓슨앤컴퍼니’와 공식 업무 협약을 맺으며 수영 국가대표 선수단 주요 선수에게 '포커스 프로' 제품을 제공하여 경기를 앞둔 부담감과 스트레스로 인한 불면증 개선을 위한 방안을 마련했다.

'포커스 프로'에 적용되는 뇌과학 기술은 전두엽의 대뇌피질에 깨끗하고 안전한 미세전류를 흘려 뇌 가소성의 균형을 유도하는 원리로,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감소시키고, 깊은 수면 상태를 유도하여 피로도를 빠르게 회복하는 기술이다.

연맹은 지난 3월, 파리하계올림픽 경영 국가대표 선발대회부터는 국가대표가 아니더라도 한국기록을 수립하는 선수 전원에게 ‘포커스 프로’를 지급하여 더욱더 많은 선수가 혜택을 누릴 수 있게 지원 범위를 넓혔다.

실제로 여자 접영 50m 한국기록 보유자 정소은(울산광역시체육회), 2016 리우데자네이루부터 3회 연속 올림픽에 출전하는 다이빙 국가대표 우하람(국민체육진흥공단) 등 여러 선수가 훈련 도중 ‘포커스 프로’를 착용하여 이전보다 양질의 수면과 집중력 향상에 따른 훈련 성과를 확인했다.

대한수영연맹 정창훈 회장은 “물 밖에서도 선수들을 지원할 방법을 제공해 준 왓슨앤컴퍼니에 감사드린다”라며 “왓슨앤컴퍼니의 후원에 수영 대표팀이 올해도 전 종목에서 고르게 더욱 멋진 경기력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