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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8 수구 대표팀, 아시아 수구선수권대회 최종 5위

  • 등록일 : 2026.03.16
  • 작성자 : 이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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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수구 대표팀 지도자 진만근과 충남체고 심재춘 지도자 인솔하에 7개국 중 5위로 마무리
- 5212패 기록한 U18 대표팀, 강원체고 2학년 김도현은 승리한 두 경기 모두 MVP 선정


2008년 이후 출생자로 꾸려진 U18 남자 수구 대표팀이 사상 첫 아시아 수구 선수권 대회를 최종 5위로 마쳤다.

대한수영연맹(회장 정창훈)은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국립 아쿠아틱 센터에서 열린 2026 아시아수구선수권대회 U18에 출전한 대표팀이 7개국 중 5위로 경기를 마치고 16일 오전 귀국했다고 전했다.

예선 A조에서 싱가포르와 5:26, 중국과 24:8로 연달아 패한 대표팀은 A3위로 1차 예선전을 마쳤다.

예선 A조와 B조의 3~4위 팀끼리 겨루는 2차 예선전 첫 상대인 대만은 23:9로 이겼으나, 말레이시아와 본 경기는 13:13으로 무승부를 기록한 뒤 치열한 승부 던지기 끝에 아쉽게 17:16으로 말레이시아에 승점 2점을 내주었다.

2차 예선전 조 1위 말레이시아에 이어 조 2위를 기록한 한국은 말레이시아와 다시 맞붙은 최종 5~6위 순위 결정전에서 14:16으로 승리하며 총 5212패를 기록했다.

우리나라가 승리한 두 경기 모두, 최다 득점한 김도현(강원체고2)이 주최 측이 선정한 경기의 최우수 선수(Player of the Match)’로 뽑혔다.

생애 첫 태극마크를 달고 국제무대 데뷔전을 치른 김도현은 “U18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이토록 좋은 경험을 할 수 있어서 정말 기뻤는데, 형들과 팀원 모두가 도와준 덕분에 두 번씩이나 MVP까지 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라며 더 좋은 선수가 될 수 있도록 언제나 아낌없이 지도해주시는 강원체고 배현용 코치님, 이번 대회를 이끌어주신 진만근, 심재춘 코치님께도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충남체고 심재춘 지도자는 각 학교를 대표하는 우수 선수들이 이번 국외훈련에 앞서 진행된 대표팀과의 합동훈련을 포함하여 국제 수준의 훈련 환경까지 다양하게 경험한 덕에 연령대별 수구 유망주들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7개국이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 싱가포르를 포함하여 상위 네 팀 안에 든 중국, 카자흐스탄, 홍콩은 6월 포르투갈에서 예정된 2026 세계수구선수권대회 U18에 나설 아시아 대표로 출전권을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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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단 명단]
- 지도자: 진만근(전남수영연맹), 심재춘(충남체고)
- 선 수: 권현우, 이수호(이상 서울체고), 김도현, 박현준(이상 강원체고), 김태양, 박준범최예승(이상 경기체고), 김지율, 신승민, 유승민, 이지호, 황준민(이상 충남체고), 정강현, 정현우(이상 전남체고), 진명근(경남체고)


붙임. 관련 사진 2.
1) 2026 아시아수구선수권대회 U18 대표팀 단체사진
2) 대만전과 두 번째 말레이시아전에서 승리 후 MVP로 선정된 김도현(강원체고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