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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년 6월 완공 예정인 공인규격 수영장 활용을 위한 국제•전국단위 수영대회 유치 협약
- 국제•전국 규모대회 유치, 국가대표 전지훈련과 심판•지도자 교육 등 다양한 협력 기대
대한수영연맹(회장 정창훈)이 8일 경상북도 구미시와 국제·전국단위 수영대회 유치 및 수영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구미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정창훈 대한수영연맹 회장과 김장호 구미시장, 서혜정 구미시수영연맹 전무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협력 체계 구축과 수영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은 2031년 준공 예정인 산동국민체육센터 내 공인규격 50m 10레인 수영장을 활용해 국제 및 전국 규모 수영대회를 유치하고 국가대표 및 국가대표 이하 우수선수의 전지 훈련, 심판·지도자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가대표 선발전 등 전국 규모대회와 각종 국제대회 유치 ▲국가대표 및 전문선수 전지훈련 유치 ▲전문스포츠지 도사 자격검정, 심판 강습회, 수영 등급제 인증대회 운영 ▲대회 개최를 위한 시설 및 행정 지원 등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산동국민체육센터는 공인규격 수영장을 비롯한 최신 체육시설을 갖춘 복합체육시설로 조성되어 완공 이후 대한민국 수영의 새로운 거점이자 지역 스포츠 활성화의 중심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창훈 회장은 “이번 협약은 대한민국 수영 발전과 지역 균형발전을 함께 이루기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이라며 “구미시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전국 및 국제대회 유치, 국가대표 전지훈련, 심판과 지도자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대한민국 수영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장호 시장은 “이번 협약은 향후 산동국민체육센터 준공과 연계해 구미시가 전국 수영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대한수영연맹과 긴밀히 협력하여 각종 수영대회 유치와 우수 선수 육성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붙임. 관련 사진(왼쪽부터 정창훈 회장, 김장호 시장)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