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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5회 꿈나무 전국수영대회가 29일부터 사흘 간 김천실내수영장에서 개최된다.
▷ 대한수영연맹(회장 김지용)은 27일, 제15회 꿈나무 전국수영대회에 전문선수 1,054명, 비등록선수(생활체육 및 마스터즈) 624명까지 총 1,678명의 수영 유망주가 참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역대 최대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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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년부(초등학교 1~4학년), 초등부(초등학교 5~6학년)와 중학부로 구분되어 펼쳐지는 이번 대회에는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 국가대표로 여자 계영800m에 출전하여 2020도쿄올림픽 출전권 획득에 기여한 정현영(14·거제고현중)과 남자 접영200m에서 역영을 펼쳤던 김민섭(15·여수문수중)도 참가한다.
▷ 정현영은 여자 중학부 자유형100m에, 김민섭은 남자 중학부에서 훈련 삼아 주종목이 아닌 자유형200m와 개인혼영 200m에 출전한다.
▷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안세현, 이호준 등 여러 우수선수발굴과 수영의 저변확대를 통해 한국 수영발전에 크게 기여한 대회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