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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수영연맹(회장 김지용)은 4월 8일(수) 오후 2시 경남 고성군청에서 경상남도 고성군과 전국 오픈워터 스위밍대회 개최와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업무 협약식에는 백두현 고성군수, 백찬문 고성체육회장과 이기인, 김동선 대한수영연맹 부회장, 주효공 경남수영연맹 회장 등을 비롯한 주요 인사 10여명이 참석했다.
▷ 이번 업무협약은 오픈워터 스위밍대회 개최와 저변 확대를 위해 대한수영연맹과 경남 고성군 간에 이루어진 협약으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 전국 오픈워터 스위밍대회를 경남 고성군 회화면 당항포관광지 일원에서 개최한다는 내용이다.
▷ 경상남도 남부 연안에 위치해 동쪽으로 바다를 끼고 있는 고성군은 해안도서와 만이 많은 리아스식 해안의 지리적 특징 때문에 강, 호수, 바다 등 야외 수상에서 진행되는 오픈워터 스위밍대회를 개최하기에 적합하다.
▷ 고성군은 대회 개최를 위한 경기장 시설 관리와 행정 및 재정적 지원과 오픈워터 스위밍 국가대표 선발대회 유치 등 각종 대회를 지속적으로 유치해 나아갈 계획이다.
▷ 업무 협약식에 참석한 주효공 경남수영연맹 회장은 “지난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국내 최초로 오픈워터 스위밍 국내 심판 양성과 국가대표 첫 출전을 시작으로 2020년부터 정기적으로 국가대표 선발대회 개최를 통해 종목 육성 기반을 마련할 것이다. 특히 2022년 아시안게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만큼 메달 획득을 목표로 오픈워터 스위밍의 저변 확대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