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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8대 정창훈 회장 당선 이후 지난 2021년 1월에 출범 이후 4년간 임기 무사히 마쳐
대한수영연맹(회장 정창훈)이 17일 오후, 올림픽회관에서 열린 제52차 이사회를 통해 결산 이사회를 개최하고 제28대 집행부의 마지막 공식 일정을 마쳤다.
이번 이사회에서는 2024년도 정기감사 보고, 2024년도 사업 결과 및 결산, 시·도수영연맹 행정지원비 지급 계획, 스포츠공정위원회 규정 및 경기인 등록 규정 개정 등을 의결했다.
제28대 집행부의 주요 성과로는 국가대표의 국외 훈련 횟수 증가에 따른 12년 만에 올림픽 메달 획득, 아시안게임 역대 최고 성적 달성, 오픈워터스위밍의 국가대표 강화훈련 종목 채택, 키즈스윔과 어르신 체육활동 지원 사업을 통한 생활체육 활성화, 해외 우수 지도자 초청 강습회 개최를 비롯한 수영등급제지도자 및 수영경영지도자 민간 자격 신설 등을 통한 양질의 지도자 양성 등의 노력이 있었다.
정창훈 회장은 이사회를 마치며 “2021년부터 약속된 4년의 세월 동안 우리나라 수영이 더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받을 수 있게 각자의 자리에서 노력해 주신 이사진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우리나라 수영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격려를 부탁드린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지난 9일 진행된 제29대 대한수영연맹 회장 선거 결과에 따라 연임에 성공한 정창훈 회장은 다가오는 24일 개최 예정인 2025년도 정기대의원총회를 통해 두 번째 임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붙임. 관련 사진(맨 왼쪽에 제28대 집행부 결산 이사회를 진행 중인 정창훈 회장) 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