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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첫 국외훈련 앞둔 아티스틱스위밍 대표팀, 오늘 일본으로 출국

  • 등록일 : 2026.05.20
  • 작성자 : 이진호

- `17년부터 대표팀 맡아온 김효미 지도자와 허윤서 포함 선수 3명까지 오늘 일본, 도쿄행

- 일본에 이어 스페인에서는 국제수영연맹 아티스틱스위밍 월드컵 4차 대회 출전 예정


2026 20회 아이치나고야 하계아시아경기대회 메달에 도전하는 2026년도 아티스틱스위밍 대표팀이 올시즌 첫 국제대회를 앞두고 일본으로 떠났다.

대한수영연맹(회장 정창훈)은 김효미 지도자의 인솔 아래 2024 파리 하계올림픽 올림피언 허윤서(성균관대)를 필두로 김지윤(운중고)과 이규빈(부산광역시수영연맹)까지 총 4명이 20일 아침, 김포공항을 통해 일본 도쿄로 출국했다고 전했다.

대표팀은 22일부터 24일까지 도쿄 아쿠아틱 센터에서 열리는 제102회 일본 아티스틱스위밍 전국 선수권대회 여자 듀엣 부문에 출전한다.

이후 25일 곧바로 스페인, 폰테베드라로 떠나 29일부터 31일까지 국제수영연맹(World Aquatics, 이하 AQUA) 주최로 열리는 2026 AQUA 아티스틱스위밍 월드컵 4차 대회에 연달아 출전해 실전 감각과 경기력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듀엣 4위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아시안게임을 앞둔 허윤서는 출국 전 새로운 파트너(김지윤)와 처음 호흡을 맞추는 올해 첫 시합인데, 첫 단추를 잘 끼워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오겠다라며 항저우 때 메달을 못 딴 게 너무 아쉬워서 이번에 두 번째 아시안게임에서는 더 잘하고 싶은 마음이 무척 크다, 두 번째인 만큼 3년 전보다 올 시즌은 더 능숙하게 잘할 거라는 기대와 설렘이 있다라고 말했다.

김효미 지도자는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연달아 두 번의 실전이 선수들에게 큰 교훈과 경험을 얻을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대한민국 특유의 강인함을 부각할 수 있는 동물, 백호(듀엣 테크니컬)와 매(듀엣 프리)를 주제로 작품을 선보이게 될 텐데, 처음 호흡을 맞추는 새로운 선수들로 구성된 대표팀만의 새로운 매력과 강점을 살려서 최선을 다하고 오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붙임. 관련 사진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