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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수영연맹은 26일 서울 올림픽파크텔 2층 런던홀에서 2019 제18회 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입상한 다이빙 국가대표 김수지 선수(울산광역시청)에게 입상 포상금과 국가대표 지도자 및 트레이너 등 15명에게 특별 격려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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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선수단은 5개 종목(경영, 다이빙, 아티스틱스위밍, 수구, 오픈워터스위밍) 95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 선수단으로 동메달 1개, 한국 신기록 5개, 올림픽 출전권 3개를 획득하는 등 한국 수영 발전에 대한 가능성을 보여줬다.
▷ 다이빙 여자 1m 스프링보드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고, 한국 수영 역사상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다이빙 종목 최초의 메달을 획득한 김수지는 포상금 10,000,000원을 받았다.
▷ 김수지는 “우리나라에서 처음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좋은 성적으로 기분 좋게 잘 끝내서 좋다”며 “시합 이후 동메달이라는 큰 선물을 받았는데 포상금도 주시고 너무 많은 걸 받아가는 것 같아 앞으로 더욱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소감을 전했다. “곧 있을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와 다음 국가대표 선발전에서도 좋은 성적 내서 (올림픽 출전권이 걸려있는) 내년 월드컵에 집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김수지 선수를 지도한 권경민, 박유현 지도자와 윤연석 트레이너를 비롯하여 오픈워터스위밍 서문지호 지도자 등 지원스텝도 공로를 인정받아 특별 격려금을 받았다.
▷ 우리나라 최초의 오픈워터스위밍 국가대표 선수단 감독을 역임한 서문지호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준 우리나라 선수들과 열과 성을 다해 지도해주신 각 종목별 국가대표 지도자분들이 있어 대한민국 수영의 미래가 밝다고 느꼈다”며 소감을 전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