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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영, 다이빙, 수구, 아티스틱스위밍까지 초등~일반부 선수 1,500여 명 참가
- 올 주요 국제대회 파견할 국가대표 선발대회 앞두고 동계훈련 및 실전 점검의 기회
제12회 김천 전국수영대회가 올해 대한수영연맹(회장 정창훈) 등록선수가 출전하는 첫 대회로 2022년도 수영 시즌의 시작을 알린다.
연맹은 12일부터 20일까지 9일간,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경영, 다이빙, 수구, 아티스틱스위밍까지 올해 첫 전국 규모의 종합 수영대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김천시, 김천시체육회와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의 후원과 KB금융그룹과 ㈜배럴의 협찬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초등부부터 일반부까지 총 1,580명이 참가해 동계훈련의 결실을 확인하게 된다.
특히 경영과 다이빙 종목 참가선수들은 올해 주요 국제대회에 파견할 국가대표가 결정되는 KB금융 Korea Swimming Championships 2022(3월24~28일)를 앞두고 중간 점검을 할 기회로 삼게 된다.
연맹은 2022시즌 첫 대회를 더욱 안전하고 원활하게 운영하기 위해 감독자 회의 자료와 코로나19 감염 확산 상황에 따른 정부의 지침을 반영한 운영 세부지침을 사전에 공지했다.
이번 제12회 김천 전국수영대회를 시작으로 2022시즌에는 야외에서 진행되는 오픈워터스위밍대회와 생활체육인 대상의 마스터즈 대회를 포함하여 총 21개의 대회가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