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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수영연맹(회장 정창훈)이 지난해부터 기초종목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맞춤형(단계별) 프로그램의 개발 및 보급 2차 용역사업 최종 보고 회의를 개최했다.
연맹에 따르면, 오늘 16일(목) 오후, 올림픽 테니스장 회의실에서 용역기관인 을지대학교 산학협력단 문황운 교수, 서명석 교수, 김효림 박사와 함께 열렸다.
2021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대한체육회의 재정후원으로 맞춤형(단계별) 훈련 프로그램 운영체계, 등급 인증제와 지도자 교육, 평가 프로그램, 홈페이지 및 어플리케이션 등을 개발하였고, 이를 보급하기 위한 17개 시·도수영연맹 전무이사와 지도자를 대상으로 교육 등을 실시하였다.
맞춤형(단계별) 훈련 프로그램은 수영 입문자를 대상으로 수준별 교육과 평가를 통해 8등급부터 1등급으로 나누고 우수선수 대상으로 본 연맹에서 주최하는 수영 등급제 전국 인증대회에서 기록별 등급(브론즈·실버·골드)를 부여한다.
맞춤형(단계별) 프로그램의 개발을 위해 정창훈 회장은 “올해부터 시·도별 수영장 인증 및 강사 교육 등을 통해 보급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수영의 저변확대와 우수 선수 발굴 등 생활체육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